경청 — 유산의 서사에 귀 기울입니다
유산과 장소가 품은 고유한 이야기를 세심하게 듣습니다.
유산의 목소리를 듣는 이, 가치를 바라보는 목.
전통의 이면을 살피고,
유산의 내일을 세우다.
안녕하십니까. 이목문화유산연구소입니다.
문화유산은 멈춰 있는 과거가 아니라 우리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네는 존재입니다. ‘이목(耳目)’이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태도를 담았습니다.
이(耳)는 그 유산과 관련된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기록에는 남지 않은 숨은 가치를 듣는 일입니다. 목(目)은 문화유산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고 살피는 일입니다.
저희는 인문학적 고증과 건축적 실천이 만나는 접점에서 출발했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문헌의 기록과 맞대어, 기록 속에 잠든 역사를 학술조사로 깨우고, 훼손된 공간은 정교한 설계로 되살리는 길을 찾습니다.
철저한 고증으로 유산의 원형을 지키고, 현대적인 건축적 해법으로 유산이 오늘과 호흡하는 생명력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간을 만들며, 세상의 이목이 머무는 유산의 가치를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구소가 세워진 뜻과 일하는 원칙입니다.
문화유산은 보존만으로 지켜지지 않고, 그 가치를 밝히는 연구와 현실에 맞는 계획이 함께할 때 다음 세대로 이어집니다. 이목문화유산연구소는 인문학적 고증과 건축적 실천을 한 곳에서 잇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문화유산의 역사·학술·건축적 가치를 조사·연구하고, 그 결과를 보존·정비·활용 계획과 설계로 구체화하여 유산이 지역과 일상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합니다.
문헌과 현장에 근거한 고증, 유산별 맥락에 맞춘 판단,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를 존중하는 계획,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을 연구의 기본으로 삼습니다.
「국가유산기본법」과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정한 보존·활용의 취지를 연구와 계획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연구용역 실적 — 실적 목록 보기
유산의 목소리를 듣고 가치를 살펴,
보존과 활용의 길을 세웁니다.
문헌과 현장에 근거한 연구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밝히고, 이를 현실에 맞는 계획과 설계로 구체화합니다.
문화유산의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신뢰받는 연구 파트너.
학술적 깊이와 건축적 실천을 겸비해, 유산이 지역과 다음 세대의 일상 속에서 지속되도록 합니다.
유산과 장소가 품은 고유한 이야기를 세심하게 듣습니다.
문헌과 현장을 함께 읽어 가치의 본질을 밝힙니다.
조사 결과를 지속 가능한 보존의 계획으로 구체화합니다.
유산의 가치를 조사·연구하고 계획으로 정리합니다.
연구 결과를 건축과 공간으로 구체화합니다.
디지털 기술로 유산의 기록·분석·활용을 넓힙니다.
연구와 설계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뒷받침합니다.
이목의 심볼은 우리나라 전통 창호의 하나인 세살창에서 출발합니다.
전통 창호 가운데 가장 널리 쓰이는 기본형으로, 방문이든 창이든 어디에나 두루 쓰입니다. 특정 격식을 앞세우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태도를 담았습니다.
가는 세로 살이 촘촘하게 배열된 형태에서, 기록과 현장을 세밀하게 읽는 조사의 방식을 떠올렸습니다.
살 사이로 빛이 잘게 나뉘어 부드러운 확산광을 만들어냅니다. 유산의 가치를 한 면이 아니라 여러 시선으로 살펴 차분하게 드러내는 이목(耳目)의 태도입니다.
세살창은 현대 공간에 전통 정서를 담을 때도 선택됩니다. 학술 고증과 현대 건축·공간디자인이 만나는 연구소의 자리를 상징합니다.
세살창은 ‘띠살’이라고도 불리며, 가로 살이 더 뚜렷한 띠살창과 비슷한 맥락에서 쓰이기도 합니다.





목업은 브랜드 적용 예시이며 실제 시공 사례가 아닙니다.